DENIM TRUCKER JACKET
- CELINE, Lotte Main Store -
안녕하세요, 놀.먹.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셀린느 남성 매장에서 구매한 <데님 트러커 재킷 - 유니언 워시 데님> 제품에 대한 정보 및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제 카드로 결재한 내돈내산 솔직 리뷰입니다.)
한여름에 사놓았던 FW 제품들을 슬슬 입기 시작하는 날씨가 찾아오면서 이제야 제품 사진을 찍고, 후기를 위해서 착샷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항상 장소 협찬은 신본 루이비통 남성 매장... 우리 셀러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후기를 남길 제품 정보입니다. 데님 자켓이여서 브랜드 로고를 넣기 참 어려웠을텐데, 스웻 후드 뒷면에 셀린느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습니다. 명품 데님 치고도 230만원 정도면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라도 생각이 됩니다. 요즘 루이비통에서 데님 자켓이 거의 400만원-500만원 선까지 올라갔으니 상대적인 것이지만, 230만원이 저렴해보일 정도입니다.
며칠 전에 신세계 부회장님, 우리 용진이형님이 올리신 오오티디인데 앞쪽 절개 라인하며, 전체적인 핏하며 저건 셀린느 데님 재킷이 맞는 듯 합니다. 신발까지도 루이비통 맥시를 딱 신으셨으니 놀먹사와 드레스룸을 공유하시나..^^
의류 더스트백은 가방과 동일하게 셀린느 특유의 빤딱빤딱한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의류는 다시 한번 비닐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비닐을 계속 씌어놓으면 의류 자체로도 크게 좋지않아서 구매 이후에는 비닐폴리백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부터는 셀린느 데님 자켓의 디테일 제품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데님 자켓 특성상 그렇게 많은 디자인 디테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브랜드의 데님 자켓들보다는 핏 자체가 타이트하게 나오지않아서 저도 크게 어려움 없이 XL가 저스트 사이즈로 입을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살은 언제 빼지...)
아래부터는 놀먹사의 실제 셀린느 데님 트러커 자켓의 착용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용진이형님 오마주로 신발까지도 루이비통 맥시 트레이너까지 맞춰서 입어보았습니다. 상의 이너로는 질샌더 티셔츠로만 가볍게 입었고, 바지는 이로의 스웻 팬츠로 코디해보았습니다. 날이 조금 더 추워지면 안쪽에 얇은 스웻 맨투맨을 입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 본점에 셀린느 남성 매장이 오픈한 뒤로 셀린느 제품도 이것저것 많이 사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다음 구매 제품은 무엇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제 그만 사긴해야하고.. 눈에 이쁜 건 또 사줘야하고... 딜레마다!!!)
항상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감과 댓글, 질문, 이웃추가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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