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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

호주워홀 Australia Day Firework! 호주 워홀러 JD입니다.호주의 날을 이제서야 올리네요..엄청 오랜만에 업로드해서 저도 어색하지만(ㅋㅋ) 호주의 일상을 잘 기록해보겠습니다! 1월 28일 월요일은 호주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을 마치고 달링하버와 서큘러키 쪽에서 불꽃축제를 한다기에 놀러갔습니다. 역시 워홀러는 이런 축제에 빠지면 안되죸ㅋㅋㅋ 사람 구경도하고 힐링도 할겸 멋있는 불꽃놀이도 보러 갔습니다. 많은 인파속에서 저는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같이 간 친구와 서로 일상얘기를 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무슨 노래하나 시작하니까 불꽃이 쏫아지고 환호를 지르니까 불꽃이 쏫아지고ㅋㅋㅋㅋ무튼 아름다운 불꽃을 몇일 사이에 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지금 시드니에와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는 않았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제가 .. 2019. 2. 23.
호주 워홀 룸메형을 떠나보낸 날 AND 새로운 룸메이트 (일상) 룸메형을 떠나보낸 날 AND 새로운 룸메이트 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에서 워홀중인 JD입니다.시드니에 온 지 2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그 동안 워킹하면서 홀리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제가 그냥 글과 맞지않아도 올리고 싶은거 올렸습니다. 양해 부탁쓰~~ 호주에 살면 쉐어생과 언젠가는 떨어져야할 시기가 오는 시기가 바로 세컨비자를 위해서 워홀러들이 공장이나 농장으로 들어가는 시기가 있습니다. 네.. 저도 제 룸메형을 농장으로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같이 갈 계획이였지만 저는 지금 하는 일이 안정적이고, 오지잡이여서기회비용을 따져봤을 때 지금 당장 세컨을 안 따러가는게 좋다고 생각되서 5월에 가려고 합니다. 호주 처음와서 허당인 저에게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같이 홀리데이 즐기러 많은 곳을 함.. 2019. 1. 19.
호주 워홀 시드니일상 생활과 일, 날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JD입니다!! 이제 호주 시드니 워홀러로서 D+12일 이네요. 다른 호주 워홀분들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저는 벌써 체감 상 한달이 지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이상하게도 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그 동안 피곤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미뤘는데 최대한 부지런한 삶을 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드디어 저의 영어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My English name is Timoteo.Just call me Teo. Thank you~~~ 집에서 쉬면서 최근에는 한인교회갔다가 본다이 정선갔는데, 룸메형 친구가 'BONDI FIN' 이라는 씨푸드 레스토랑을 해서 씨푸드 코스요리를 먹었어요!! 맛은 정말 이제까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처음 접해본 맛ㅎㅎㅎ 난리나쥬먹고나.. 201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