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머스트 엑스라지 XL 스틸 스트랩> 언박싱 후기 : 까르띠에 롯데 본점 에비뉴엘

TANK MUST XL

- Cartier, Lotte Avenuel -

 

안녕하세요, 놀.먹.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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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까르띠에 매장에서 구매한 <탱크 머스트 XL (엑스라지) 워크인 구매 후기 및 언박싱> 정보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려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제 카드로 결제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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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개월 정도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니던 까르띠에의 탱크 머스트 엑스라지. 사실 거의 포기를 하던 차에 너무 친절하신 셀러님을 만나서 생각보다(?) 쉽게 탱크머스트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구입 바로 전까지는 피가 말리는 전쟁이 따로 없었다는.... 자세한 구매 전 스토리는 사실 셀러님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어서 디테일하게 오픈할 수는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에비뉴엘 까르띠에 매장

에비뉴엘 까르띠에 매장

매장에 숨가쁘게 도착했는데 셀러님이 미리 방을 마련해주셔서 프라이빗하게 한시간 반 정도 동안 편안하게 시계 구매를 할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베젤 부분에 살짝 스크래치 같이 기스가 간 부분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셀러님께서 여러 차례 닦아주신 덕분에 말끔히 사라져서 구매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안지워지는 기스였어도 추후에 라이트 폴리싱 한번 맡기면 될 것 같아서 그냥 구매는 했을 것 같습니다.)

구매를 확정하고 까르띠에 특유의 레드 컬러가 가득한 워치 보관함이 나왔습니다.

 

 

셀러님께서 센스있게 촬영할 수 있도록 시계 세팅까지 해주셔서 사진도 여러 장 예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천장 쪽에 조명이 엄청 많았어서 시계에 빛이 반짝반짝 나는 듯이 사진이 많이 찍힌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국제 보증 연장-32년 2월까지 마쳤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물건을 험하게 쓰는 타입은 아닌지라 이런 보증 프로그램은 잘 이용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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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실제 놀먹사가 착용한 탱크 머스트 엑스라지 모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실착을 위해서 구매한 시계 중에서는 가장 고가의 제품인 탱크 머스트 엑스라지. 너무나도 원했던 탱크머스트인지라 더욱 더 마음에 쏙 드는 워치입니다. 특히나 스틸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참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아더 사이즈와는 다르게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는 유일하게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가지는 워치인지라 하루 넘게 착용을 안하면 다시 시간을 맞춰야한다는 번거로움도 있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쿼츠 워치보다는 조금은 더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제품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까르띠에만의 감성이 가득한 포장 실링 왁싱까지 마무리해서 포장을 해주십니다. 최근에는 구매가 많아진 에르메스에서는 큰거 1장 쓰고 나와도 별로 대우도 못받는데, 까르띠에에서는 작은 거 7장만 써도 이렇게 A TO Z로 챙겨주니 참 기분이 좋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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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이 휴대용 파우치! 여행 갈 때 정말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증정용 같지 않게 정말 고급스러운 소재로 되어있고 실제 시계 외관 보호에도 탁월합니다.

정말 다시 봐도 마음에 쏘옥-드는 탱크 머스트 엑스 라지입니다.

개런티 카드는 박스 아래에 잘 보관되어있고 줄인 스트랩 반 칸도 폴리백에 잘 들어있습니다. 이러고나서 너무 타이트한 것 같아서 그냥 다시 늘렸지만...

 

롯데 본점 까르띠에에서는 처음 구매를 해보았는데 셀러님도 정말 너무 무지 많이 친절하시고, 제품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서 까르띠에 구매하실 분들은 꼭 롯본에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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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실착 사진은 아래 볼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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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머스트 엑스라지 XL 스틸 스트랩> 언박싱 후기 : 까르띠에 롯데 본점 에비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