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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노출은 PPL, 매출은 어필리에이트? 예산별/목적별 인플루언서 활용 가이드 A to Z
인플루언서 마케팅, 왜 이렇게까지 잘 먹힐까요?
PPL부터 공동구매까지—실제로 성과를 내는 구조만 정리해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얘기가 나오면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곤 합니다
“요즘은 무조건 인플루언서더라”, “광고보다 이게 더 낫다던데?”
이런 말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흐름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이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구조 자체의 변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작년만 해도 퍼포먼스 광고보다 인플루언서 채널에서
성과가 더 잘 나왔다는 브랜드 사례를 꽤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 더 궁금해졌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효과가 좋은가, 그리고 올해에도 계속 유효할 것인가에 대해요
오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 하는지,
PPL·브랜디드 콘텐츠·어필리에이트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복잡하게 가지 않겠습니다
실무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기준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긴글은 너무 읽기도 힘들고 지친다면? 맨 아래 ⏬ 카툰요약 확인하세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바로 PPL, 브랜디드 콘텐츠, 그리고 어필리에이트인데요. 각각의 방식은 분명한 특징과 장단점이 있어요. 우리 상황에 어떤 유형이 잘 맞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이 세 가지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짤 수 있답니다. 만약 이 차이를 잘 모르면, 마케팅 예산만 헛되이 쓸 수도 있어요.

PPL은 어떤 건가요?
PPL은 영상 속에서 제품이나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경우를 말해요
예를 들면, 요리 영상에서 잠깐 주류 브랜드가 노출되는 장면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이 방식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의 주도권을 쥐고 있어서 기업이나 브랜드의 직접적인 개입은 비교적 적은 편이에요.
비용도 다른 방식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다만 대부분 한 번만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죠.
PPL, 정말 효과가 없을까요?
PPL은 주로 브랜드 인지도나 노출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요.
최근에는 2차 활용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도 올라서, 단발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실제로 영상이 업로드 된 뒤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는 단기적으로 유입이나 매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해요.
하지만 이 효과가 길게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래서 PPL만 단발성으로 사용하면 결과가 약하다고 느끼기 쉽죠.

그렇다면 PPL은 언제 활용하는 게 좋을까요?
PPL은 꾸준히 채널을 운영하거나 여러 채널에서 반복적으로 노출할 수 있을 때 효과가 커요. 예산이 충분하고, 브랜드 인지도나 노출 강화에 집중하고 싶을 때 추천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직접적인 판매나 매출 증가를 기대하며 단발성으로 진행한다면, 오히려 실망만 남을 수 있어요. 단순히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진행하는 건 권장하지 않아요.
브랜디드 콘텐츠, 깊이 있는 소통이 가능한가요?
두 번째로 많이 쓰는 방식이 브랜디드 콘텐츠예요. 영상 전체가 특정 브랜드와 협업해서 완성되는 콘텐츠를 말하죠.
브랜디드 콘텐츠는 브랜드가 기획 단계에서부터 깊게 참여할 수 있어서, PPL보다 훨씬 풍부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전달이 가능해요.
이 방식은 제품이나 브랜드의 이야기, 장단점, 실제 사용 경험 등을 5분에서 20분가량의 영상에 담을 수 있어서, 보는 사람이 쉽게 몰입할 수 있어요.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구매로까지 연결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죠. 예전 블로그처럼 풍부한 정보와 설득력을 동시에 줄 수 있어요. 브랜드 입장에선 인플루언서가 일정 부분의 리스크를 안고 함께 한다는 점 때문에 신뢰도 생기고요.

하지만 단점도 확실해요. 비용이 PPL보다 훨씬 높아서,
채널 규모나 인플루언서에 따라 2천~3천만 원부터 많게는 1억 원까지 들어가기도 해요.
그래서 예산을 길게 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해요.
실무에서는 PPL과 브랜디드 콘텐츠를 적절히 섞어서 활용하기도 하죠.
브랜드 전략, 이슈, 프로모션과 잘 맞물리도록 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당장 매출이 필요하다면 어필리에이트가 답일까요?
마지막 유형이 바로 어필리에이트입니다. 쉽게 말해, 구매나 전환을 목적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방식이에요.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효소 공동구매나 음식물 처리기 공동구매 등이 대표적이죠.
이런 경우엔 종종 비밀 특가 링크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어필리에이트는 기본적으로 진행 비용 외에 매출당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계약합니다.
판매 한 건당 20%에서 50% 정도의 수수료가 지급되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재미를 본 브랜드들은 주로 브랜디드 콘텐츠나 어필리에이트를 많이 활용해요.
반대로 효과가 약했다는 브랜드들을 보면 ppl만 꾸준히 집행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필리에이트는 제품 종류와 크게 상관없이 ‘혜택이 가장 커질 때’ 진행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공동구매 기간 동안에는 어느 채널보다 가격이 가장 저렴해야 하고요.
KPI 역시 판매량이나 매출 등, 눈에 띄게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잡는 게 맞습니다.

우리 상황엔 어떤 마케팅 유형이 맞을까요?
마케팅 방식을 고를 때는 몇 가지 기준을 생각하면 좋아요.
첫째는 예산입니다
예산만 보면 ppl이 가장 저렴한 편이지만, 인플루언서 규모가 크면 ppl도 금세 비싸질 수 있어요.
여유가 있다면 브랜디드 콘텐츠도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
예산이 애매하면서 판매 성과까지 챙기고 싶다면 어필리에이트가 유연한 선택이죠.
기본 비용만 지급하고, 여기에 판매당 수익도 나누는 쪽으로 협의할 수 있으니까요.

둘째는 제품 특성입니다
ppl은 저가 제품에 더 잘 맞아요. 예를 들어 200만 원짜리 노트북을 짧게 노출해선 구매를 이끌기 어렵겠죠.
하지만 2~3만 원대 화장품이라면, "나중에 한번 사야지" 같은 생각이 들 가능성이 크죠.
반면 고가 제품은 브랜디드 콘텐츠로 5분~20분 가량 입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게 더 맞아요.
어필리에이트는 제품군 자체보다는 아주 눈에 띄는 혜택을 줄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셋째는 KPI 설정이에요
ppl의 경우엔 조회수나 도달 수치 등으로 성과를 측정하는게 자연스럽고,
브랜디드는 좋아요나 댓글 같은 1차 반응과 다양한 정성적 피드백을 챙길 수 있습니다.
어필리에이트라면 역시 실제 판매 실적이나 매출이 가장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 시점도 중요해요
아예 브랜드를 모르는 초기라면 ppl로 인지도 기반을 다져야 하고,
당장 매출을 내고 싶다면 어필리에이트가 제격입니다.


인플루언서에게 사람들이 왜 이렇게 열광할까요?
사람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열광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어요.
첫 번째는 쇼핑 방식 자체가 달라졌다는 점
예전에는 실패하지 않으려고 직접 검색하고 꼼꼼히 비교했지만, 요즘은 제품 자체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망할 확률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뭘 사느냐’보다 ‘누가, 왜 추천하느냐’에 더 신경 쓰게 된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온라인 관계에서 비롯되는 신뢰감
예전에는 온라인 친구가 오프라인 지인의 연장선에 불과했지만, 요즘은 온라인 친구도 하나의 인맥처럼 느껴질 만큼 가까워졌죠. 이런 정서적 유대감에서 오는 신뢰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마케팅 기간에 받을 수 있는 혜택
공동구매의 경우 다른 일반 유통 채널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거나, 사은품 등 추가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사고 싶었던 상품이라면 ‘지금 사야 이득이다’라는 생각이 들 뿐만 아니라, 이 기회를 놓치면 괜히 손해 보는 기분도 들어요.
그렇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열풍이 언제까지 갈지는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제 생각에는, 단기적으로는 유튜브의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갈 것 같아요.
요즘 유튜브 시장도 새로운 창작자가 갑자기 뜨기 어려워진 구조라,
기존에 유명했던 크리에이터나 연예인들이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선두 그룹과 그 밖의 사람들 사이의 격차가 점점 벌어질 것 같아요.

오랫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신뢰를 쌓은 인플루언서들은 앞으로도 계속 잘 팔 겁니다.
하지만 스토리 없이 무작정 이뤄지는 공동구매나 판매는 점점 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공동구매의 핵심은 바로 ‘신뢰’를 미리 사고 파는 거니까요.
결국 구독자와의 관계에서 우러나오는 신뢰가 있어야 판매도 따라오는 거죠.
반대로, 구독자들을 단순히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방식은 오래 가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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