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KET ORGANIZER
- Louis Vuitton, SSG, Main Store -
안녕하세요, 놀.먹.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루이비통 남성 매장에서 구입한 <루이비통 아쿠아가든 모노그램 오가나이저 카드지갑> 구매 정보 및 언박싱, 실제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제 카드로 결제한 내돈내산 솔직 리뷰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올렸던 셀린느 박스백이 워낙에 작은 사이즈의 가방인지라 어쩔 수 없이(^^) 카드 지갑을 하나 알아보고있던차에! 루이비통 오거나이저 중에 눈에 띄던 아이템 하나가 있었답니다.
바로 이 아이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이지 않습니까?!
바로 지난 번에 구입한 루이비통 키폴 반둘리에 35 언박싱 후기에서 보셨던 바로 그 아쿠아 블루 모노그램 패턴입니다. 물론 가방은 짙은 다크코발트 컬러이고, 위 오거나이저의 컬러는 훨씬 밝은 라이트 스카이 블루 컬러입니다. 그래서 훨씬 상큼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쿠사마 야요이 라인업은 아니지만, 셀러가 센스있게 야요이 쇼핑백에 담아주셨답니다.
이제는 작은 사이즈의 박스에는 감흥이 없다. 큰일이다. 쇼핑도 면역이 생기면 큰일인데 말이지. 아무튼 매번 큰 사이즈의 지갑만 구매해오다가 오랜만에 스몰 지갑을 구매한 것인지라 뭔가 색다르기는했습니다.
(아주 예전에 지퍼가 들어간 루이비통 카드 슬롯 하나를 쓰기는했는데 제주도 여행 갔다가 버스에 흘렸는지 사라졌다는 슬픈 사실.)
이 패턴으로 된 키폴 55 사이즈를 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하던 차였는데 그래도 이렇게 카드 지갑이라도 구매해서 위안 삼고있답니다.
내부도 깔끔한 라이트 스카이 블루 컬러로 맞추어서 되어있습니다. 왼편에는 가볍게 신분증이나, 카드, 명함 등을 넣을 수 있는 한 칸, 오른편에는 3개 슬롯이 있어서 평소에 자주 쓰던 카드만 싹 뽑아서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롯 뒤쪽으로도 별도 엑스트라 룸이 있어서 가끔 지폐도 2-3장씩은 접어서 넣고다닐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런데 워낙에 삼성 페이가 안되는 곳이 없는지라 사실 이마저도 필요가 없기는하지만, 그래도 주머니에 지갑 하나도 없이 다니면 불안한 이 아날로그의 감성을 어찌하겠습니까.
해당 제품은 거의 제가 마지막으로 오더를 넣고 바로 솔드아웃된지라 지금은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 보는 눈들이 비슷한지라 예쁜 제품인 만큼 가격도 꽤 합리적인 편이고 패턴도 독특하니 다들 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해당 패턴물 말고도 기본 패턴물로 된 오거나이저도 꽤나 이쁜 라인업들이 많으니 꼭 매장에서 실물로 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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