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곤한 날이지만 매번 글을 기록하는 시간을 귀찮아해서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저번주에 방문했던 로즈 쇼핑센터 이케아 탐방과 일상에 대해서 기록하려고 합니다.
IKEA
안녕하세요. JD입니다.
막상 글을 쓰려고하니 몸에서 거부 반응이,,, 체해서 30분 동안 멍 때리고있었어요..ㅋㅋㅋ
나약함이란,,,
IKEA 탐방
아무튼 오늘은 저번 주에 시드니에서 부자동네인 로즈를 놀러갔다가 로즈 쇼핑센터 IKEA를 다녀온 글을 쓰려고 합니다.
IKEA는 제가 학교다녔을 때 마케팅 학기말과제로 선택했던 기업인데 실제로 가보니까 재밌는 인테리어 스토어더라구여!!
이케아가 강조하는 DIY를 제 눈으로 보니까 크흠,, 이걸 만들으라고?ㅋㅋㅋ
창고형 스토어 다양한 코너 DIY 제품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 전반적인 모든 면을 케어하고 있는 이케아는 저같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싸고 신선한 디자인을 선사해주고 있었습니다. ( 부담스러울 정도로 칭찬해주는군,,)
룸 카테고리 아이케아
이케아를 가게 된 이유는 마스터형이 주말에 집에만 있지말고 쇼핑하러가자해서 갔는데여, 차가 있어서 그런지 편하게 갔습니다.
이케아를 대표하는 핫도그 1000원짜리!! 저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맛은 그냥 소시지에 빵 맛 정도ㅋㅋㅋ
1$의 행복 맛은 그냥저냥
다양한 카테고리들로 이루어진 룸들은 저를 감동시키고 말았습니다.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티브에 감탄하고 모던함에 또 한번..!!
나중에 한국가면 이케아 제품들로 원룸을 꾸며볼 생각입니다!
모션 자연스러웠다~
그래서 저와 마스터형은 집에 필요한 빨래 건조대와, 식기도구, 인테리어 할 만한 소품들을 사고 돌아왔는데여,
본인이 방을 꾸미고 싶거나 DIY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IKEA(아이케아) 제품을 사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이케아는 창고형 스토어로써 물품 구경하는데만 3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120$ 순삭,, 집 가는길 짐이 한뭉탱이~~
그리고 몇일 전 출근하러 가는 새벽 길에 찍은 사진인데 역대급으로 뷰가 이뻐서 사진 올립니다!!
이게 바로 해외생활 아닌가,, 진심 해외에서 사는기분이 들었다으..!!!
Town Hall
워홀을 꿈꾸거나 한번 쯤 호주로 놀러오실 계획이시라면 제 글을 보고 용기내어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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