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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

호주워홀 일상(FEAT. 극한직업)

by Tors_ 2019. 4. 12.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이번 글은 일상 글이지만 호주에 와서 한국영화를 직관으로 관람을 한 영화는 처음이기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바로 천만관객영화 극한직업.

호주에서 직관할 줄 몰랐지만 막상 호주 영화관 EVENT SINEMA를 가보니 

스크린도 크고 좋았습니다.

JD 정신 안 차릴래?

중요한걸 놓칠 뻔S

영화 보기 전날이 중국의 날이라해서 차이나타운에서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아서 놀다가 찾은 맛집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죠 아주 짧고 굵게

DIN TAI FUNG

가운데 만두가 여기서 유명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꼭 가보세요.

다시 넘어와서 영화를 보고 TOWN HALL이라는 시티에서 치킨을 먹으려고 

BASAX이라는 치킨집을 갔습니다. 이 날 비가 많이와서 한 여름인데도 기온이 뚝 떨어져서 

고생 찌금 했습니다. 허허

가게는 전체적으로 분위기 괜찮았S

시티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이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또 가야지ㅎㅎ

무튼 치킨 맛있게 먹고 가위바위보 지는 사람이 쏘기했다가 

져서 돈내가지고 기분 조금 안좋았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