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D입니다.
약 한달 전 마스터형과 룸메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하고
파라마타에서 열리는 UMF를 갔다왔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가보질 않아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 놀러갔습니다.
UMF 시드니 시간은 12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열렸는데요.
시간도 넉넉해서 많은 인파들이 몰렸고,,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여!!
참고로 약쟁이들이 많아서 경찰들이 단속을 빡세게 했습니다!
이번 움프는 일렉존만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사실 이 날 너무 재밌게 놀아서 사진도 많이 안찍었던 것 같아요ㅜㅜㅜ 아쉽다.. 메인스테이지도 엄청 큽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페스티벌을 즐기고 태극기를 가져오신 한국분들도 계셨고
누구하나 재미없게 간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물론 저도 정말 재밌게 놀았네여!
이렇게 분위기가 올라왔을 때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는데 바로 유명한 DJ들이 와서
또 한번 텐션 업을 시켜줬습니다.
마쉬멜로, The Chainsmoker 등등..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때 기억을 놓치고 싶지않아서 동영상 올리겠습니다.
물론 언제 볼 지 모르지만 생각날 때 찾아보겠죠?
일상에 찌들었을 때 다들 잭과 콩나무 처럼 한 줄기 빛을 만끽하러 페스티벌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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