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아웃백 신메뉴 립레츠&치즈 필라프 후기>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by Tors_ 2023. 8. 1.

RIBLETS&CHEESE PILAF

- Outback, Steak House -

녕하세요, 놀.먹.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웃백 스테이트 하우스의 런치 신메뉴 <립레츠&김치 필라프>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제 카드로 결제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이주에 한번씩은 끌리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드디어 새로운 런치 메뉴가 나왔습니다. 기존 메뉴였던 카카두 김치 그릴러가 딜리버리 메뉴로 쏙 빠져버렸는데!!! 이번 여름에 새롭게 립레츠&치즈 필라츠라는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출시된지는 한달 좀 넘은 것 같은데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사실 요즘 물가가 참 많이 올랐는데, 가격이 참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도 런치 세트 가격이니 그렇게 나쁘기만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런치만으로 판매를 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디너에도 이 필라프를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말이죠. 단품으로도 조만간 출시되길 바라봅니다.

아웃백 스테이트 하우스 런치
아웃백 립레츠&김치 필라프

가장 기대했던 비쥬얼 그대로 세팅이 되어 나옵니다. 립레츠는 5대가 나오고 필라프 양도 충분히 많아서 대식가인 놀먹사도 세트 메뉴로 먹으니 아주 풍족했습니다.

치즈도 아주 듬뿍 올라가 있어서 위 뿐만 아니라 아래 쪽 밥을 먹을때에도 쭉쭉 늘어나고 아주 맛있답니다.

물론 그렇다고 치즈 필라프만 먹을 놀먹사가 아니지! 오랜만에 짐붐바 스테이크도 먹어보았는데, 마리네이트 소스의 맛과 향이 굉장히 강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벌써 두번이나 먹은건 안비밀...^^ 립레츠는 약간 날마다 퀄리티 차이가 큰 것 같은데, 가장 메인인 치즈 필라프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2023년이 끝나려면 5개월이나 남았는데 저는 벌써 내년 플래티넘 회원 컷트 금액과 방문 횟수를 가뿐히 남겨버렸습니다. 매번 "개악이다, 서비스 거지 같아졌다" 해도 역시나 놀먹사는 호구임에 분명합니다.^^

 

항상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감과 댓글, 질문, 이웃추가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아웃백 신메뉴 립레츠&치즈 필라프 후기>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RIBLETS&CHEESE PILAF - Outback, Steak House - 안녕하세요, 놀.먹.사.입니다.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