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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식

현명한 사람이 되는 과정, 겸손하게 살아가기 I 사람을 얻는지혜

by Tors_ 2023. 8. 7.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면서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잡아봅니다

(직접 책을 완독하면 좋겠지만 의지가 나약한 저로써는 이런 방법이 최선인거 같네요)

 

1.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뽐내지 않는다


잘난 척하지 않는 사람 재능이 탁월할수록 잘난 척을 삼가야 한다
잘난 척을 하면 모두에게 천박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불명예를 얻기 때문이다
또한 잘난 척을 하면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만큼 자신도 고통스러워진다
남들을 돌보는 척을 해야 해서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시간 엄수를 하느라 자신을 괴롭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난 척을 하면 탁월함도 그 가치를 잃는다

사람들은 이것이 선천적으로 자연스럽게 나온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억지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 장점을 계속 어필하는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사회에서도 친구와의 관계에서도..이 글을 보고 생각했던건

[겸손]이라는 단어 였네요.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배우는 자세로, 다만 작아 지지 않고 나의 장점은 정확히 알고 키워나간다


참고로 사람들은 언제나 자연적인 능력을 인위적인 능력보다 좋게 여기고 잘난 척하는 사람을 이상하다고 여긴다
따라서 일을 잘할수록 자기의 노력을 숨겨야 한다 완벽함은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러 잘난 척을 피하여 자신은 그런 삶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뽐내려 해서는 안 된다
현명한 사람은 절대 자기 장점을 뽐내지 않는다 자신에게 무심하면 오히려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게 마련이다
따라서 자신의 모든 완벽함과 명성을 감추는 사람은 두 배로 뛰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이런 좁은 길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에는 박수를 밖에 된다


2.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약점을 보이지 않는다


다친 손가락은 보여주지 말라 그러면 모두가 그것을 건드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쳤다고 불평하지도 말라 외부의 존재는 항상 우리를 아프게 하거나 약하게 만드는데 집중하기 때문이다
화를내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놀래도록 부추길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사람은 늘 드러낼 만한 결함이 없는지 찾으러 다닌다
그리고 고통을 찾기 위해 악의적인 암시를 던지며 결점을 발견할 때까지 수많은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개인적 결점이든 유전적 결점이든 모른 척하고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때로는 삶에 가장 아픈 곳을 찾아 상처 주기를 즐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통을 주거나 슬픔을 주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

→ 해당 내용은 친구나 가족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 같네요. 행복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계속참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감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아니 더욱 단단한 자아를 만들어 주니까요


3. 말할 때는 유창함 보다는 신중함이 더 중요하다


대화의 기술을 갖추라 대화의 기술은 온전한 사람 됨을 드러내는 척도다
때와는 인간의 모든 삶의 행위 중 가장 일상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가장 큰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이것은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 생각하고 글로 적는 대화인 메일을 쓸 때도 신중해야 하는데 신중함이 곧장 드러나는 일상 대화에서는 얼마나 더 조심해야 하겠는가! 노련한 사람들은 말을 통해 영혼의 맥을 짚는다
그래서 그 현자도 내가 너를 알길 원한다면 나에게 말을 하라라고 했다

어떤 사람들에 따르면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친한 친구 사이라면 대화가 옷을 입는 것만큼 수월해야 한다
하지만 존경하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더 내실 있어야 하고 말하는 사람의 본질이 많이 드러나야 한다
그러려면 상대의 기질과 재능에 맞게 대화해야 한다 그리고 말을 검열하지 말아야 한다
문법 학자처럼 보이거나 이상의 검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피하고 대화는 방에 밖에 된다
따라서 말할 때는 유창함 보다는 신중함이 더 중요하다

 

→ 가벼운 대화로 시작하되 내실이 있는 대화 즉 성장하는 대화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비판하지 않으며 논리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논쟁이 아닌 토론이 중점이며, 신중한 단어선택으로 설득과 강요가 아닌 의견을 공유하는게 맞는거 같다

 


4. 내실이 없는데 높은 자리에 오르는 건 불행이다


내실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내실이 없는데 높은 자리에 오르는 건 불행이다

온전해 보인다고 해서 모두 다 온전한 건 아니다
망상을 잉태하고 속임수를 낳는 가짜들도 있다 또 그들과 비슷하게 속임수를 붙이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소수의 진리가 보장하는 확실함보다 다시 거짓이 주는 불확실함을 선호한다
하지만 그들의 변덕은 온전함을 바탕으로 하지 않게 끝이 좋지 않다

오직 진리만이 진정한 명성을 주고 본질만이 유익하다

하나의 속임수는 다른 많은 속임수를 부르고 그렇게 세워진 집은 허상일 뿐이다
이것은 마치 공중에 지은 집과 같아서 곧 무너진다 젊어 만들어진 것은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너무 많이 증명하면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는 것처럼 너무 많은 약속은 의심을 살 수밖에 없다

 

본질이 중요하다. 일을 할 때도 처음과 끝이 존재하는 데 예를 들어 실패한 프로젝트에서 1~5단계 과정이 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4~5단계를 바로잡아 성공으로 이끌려고 한다. 처음 진행할 때는 무언가 진행되어 보이고 변화되어 보이지만 처음부터 잘못 기획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오늘은 구독중인 해당채널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식 [현명한 사람]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