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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 UMF(Ultra Music Festival) in SYDEY 움프에 가다!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약 한달 전 마스터형과 룸메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하고 파라마타에서 열리는 UMF를 갔다왔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가보질 않아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 놀러갔습니다. UMF 시드니 시간은 12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열렸는데요. 시간도 넉넉해서 많은 인파들이 몰렸고,,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여!! 참고로 약쟁이들이 많아서 경찰들이 단속을 빡세게 했습니다! 이번 움프는 일렉존만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사실 이 날 너무 재밌게 놀아서 사진도 많이 안찍었던 것 같아요ㅜㅜㅜ 아쉽다.. 메인스테이지도 엄청 큽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페스티벌을 즐기고 태극기를 가져오신 한국분들도 계셨고 누구하나 재미없게 간.. 2019. 4. 13.
호주워홀 일상(FEAT. 극한직업)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이번 글은 일상 글이지만 호주에 와서 한국영화를 직관으로 관람을 한 영화는 처음이기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바로 천만관객영화 극한직업. 호주에서 직관할 줄 몰랐지만 막상 호주 영화관 EVENT SINEMA를 가보니 스크린도 크고 좋았습니다. 중요한걸 놓칠 뻔S 영화 보기 전날이 중국의 날이라해서 차이나타운에서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아서 놀다가 찾은 맛집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죠 아주 짧고 굵게 DIN TAI FUNG 다시 넘어와서 영화를 보고 TOWN HALL이라는 시티에서 치킨을 먹으려고 BASAX이라는 치킨집을 갔습니다. 이 날 비가 많이와서 한 여름인데도 기온이 뚝 떨어져서 고생 찌금 했습니다. 허허 시티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 2019. 4. 12.
호주워홀 시드니타워(Sydney Tower)에 가다!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이번에는 시드니타워 탐방을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지체할 것 없이 바로 가겠습니다! 이 때가 기억을 해보자면 일요일에 타워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월요일에 일 끝나고 룸메를 시티로 불러서 바로 갔던것 같아요! 시드니 타워는 세계 유명한 타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습니다. 시드니타워에 도착해서 전망대로 가려면 타워안에 있는 웨스트필드 5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합니다! 알아두세여! 저도 갔을 때 웨스트필드에서 구경하다가 못찾아서 고생 좀 했습니다ㅋㅋㅋ 전망대에 올라가면 입이 진짜 크게 벌려지면서 파리가 들어갑니다. 에? 살짝 오바했지만 그 정도로 시드니를 한 눈에 보실 수 있어요ㅋㅋ 저도 기념으로 룸메랑 인증샷과 시드니 타워에서 만난 중국 소년과 친해져가지고 내려가.. 2019. 4. 12.
호주 워홀 버우드(Burwood) 공원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써보려고 티스토리에 들어왔는데 글쓰는 형식이 바뀌어서 전보다 편하고 좋네요. 저는 그 동안 주 6일씩 일하면서 워킹만 하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 갔더라고여 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 크흠.. 그래서 오늘부터 그 동안 행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렛츠고~! 이번 글은 워밍 업으로 짧게 쓰고 마치겠습니다. 여기는 버우드 공원이라는 곳 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에서 10분 정도 걷다보면 도착합니다! 자주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진을 몇장 안찍었더라고여,, 여기의 좋은 점은 일단 가깝고 버우드라는 곳이 중국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여서 테니스장, 공연장, 뻥 뚫린 공원로 등등 아주 좋습니다. 여기만 오면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멍때리다가 집 갈때도 많고 .. 2019. 4. 12.
호주 워홀 시드니 Clovelly beach(크로벨리 비치) 안녕하세요. 시드니 워홀러 JD입니다!다들 비치 좋아하시나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이번에 저는 시드니 비치 오브 비치 중 스노쿨링으로 유명한 Clovelly beach(크로벨리 비치)를 갔습니다!왜 '아니요' 라고 했는지는 글 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ㅋㅋㅋ 크로벨리 비치는 스노쿨링 장소로 유명한 장소인데여,여기는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여서 오지인들이 많습니다!저는 가기 전날에 많이 피곤해서 물에 잠깐 들어오고 구경만 했지만..!다른 비치에 비해 파도가 잔잔해서 놀기에 좋았습니다.하지만 물의 깊이는 깊어요!!! 유의하세요들~ 크로벨리 비치는 눈으로 담기 아쉬워서 핸드폰 카메라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었던 사진들인데요.지금 보니까 사진이 많이 깨졌네여ㅠㅠ아무튼 크로벨리 비치는 태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 2019. 2. 28.
호주워홀 Australia Day Firework! 호주 워홀러 JD입니다.호주의 날을 이제서야 올리네요..엄청 오랜만에 업로드해서 저도 어색하지만(ㅋㅋ) 호주의 일상을 잘 기록해보겠습니다! 1월 28일 월요일은 호주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을 마치고 달링하버와 서큘러키 쪽에서 불꽃축제를 한다기에 놀러갔습니다. 역시 워홀러는 이런 축제에 빠지면 안되죸ㅋㅋㅋ 사람 구경도하고 힐링도 할겸 멋있는 불꽃놀이도 보러 갔습니다. 많은 인파속에서 저는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같이 간 친구와 서로 일상얘기를 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무슨 노래하나 시작하니까 불꽃이 쏫아지고 환호를 지르니까 불꽃이 쏫아지고ㅋㅋㅋㅋ무튼 아름다운 불꽃을 몇일 사이에 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지금 시드니에와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는 않았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제가 .. 2019. 2. 23.
컨디션? 여명? NO!! [약사가 추천하는 숙취해소 음료] [약사가 추천하는 숙취해소 음료] 이제 값비싼 여명 , 컨디션은 안녕 ~!!! 저렴한 가성비 숙취해소 방법 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분들 주목!!다음날 숙취때문에 힘든 경험 많이들 해보셨을 겁니다. 물론 직장생활하면서 필요치 않은 음주를 하는 날에는...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글쓴이 또한 술에 애정이 깊어 주 2틀정도 술을 먹는 편이지만숙취가 심해 자제하는 편입니다. 하 먹고는 싶은데 숙취때문에....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약사가 추천하는 숙취해소 음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밑에 내용은 아래 유튜버님의 영상을 참고해서 만든 자료 입니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5A8Mj3ywo 1. 숙취해소용 간장약'헤포스' / '가레오' (각각 4,000원 / 1500원).. 2019. 2. 10.
이사걱정끝!! 몸만가면 되는 이사가 있다? [작심하우스] 청춘 인큐베이팅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 서울에서 방구하기 정말 힘듭니다. (방만 4번 구해본 경험자로써) 특히 1~3월에는 수능이 끝난 학생들 취업을 위해 서울로 올라온 취준생들까지 사람은 많은데 방이 없어요?! (특히 자신이 원하는 방은 더더욱) 그런데 심지어 비싸기까지 합니다. 1000/50? 이걸 어떻게 감당하라고!!!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뉴스피드는? 바로 프리미엄 고시원 입니다. 뭐? 고시원? 야야야 그거 국가고시 준비하는 사람들이 3~4년씩 "엉덩이 딱 붙이고 죽도록 공부하는 곳 아니야?" 맞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나 그런 분위기 였죠. 그럼 제가 왜 포스팅을 하겠습니까 하하하 여러분이 알고있는 고시원에 대한 편견을 아주 박살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죠. (출처 : 작심하.. 2019. 2. 10.
Niagara Falls 안녕하세요!하핫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이번주는 정말 날씨도 너무너무 추웠어용 ㅠㅠ, 하지만 핫한 날들을 보낸 것 같아요! ㅎㅎ 나이아가라 뽈~도가고, 새로 사귄 친구집에 초대도 받아서 놀러가고, 캐나다 bar에도 가보고, 흠... 여러일들을 경험한 것 같네용 그럼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레고. 먼저 가장 먼저 제가 제일 기대했던 나이아가라!!!! 뚜둔 진짜 억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겨울이라 꽁꽁 얼었지만, 그래도 누가봐도 "나 나이아가라야!!"라고 자기주장 하는 중....ㅋㅋㅋㅋ 너무너무 추워서 진짜 꽁꽁 싸매고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처음 가서 만난 이란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사진찍어주고 같이 이런얘기, 쩌런얘기 나누면서 나이아가라를 보니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진짜 봄이나 여름에 꼭꼭 다시 오.. 2019. 1. 30.
호주워홀 Rhodes IKEA 탐방과 일상 오늘은 피곤한 날이지만 매번 글을 기록하는 시간을 귀찮아해서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저번주에 방문했던 로즈 쇼핑센터 이케아 탐방과 일상에 대해서 기록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JD입니다. 막상 글을 쓰려고하니 몸에서 거부 반응이,,, 체해서 30분 동안 멍 때리고있었어요..ㅋㅋㅋ나약함이란,,, 아무튼 오늘은 저번 주에 시드니에서 부자동네인 로즈를 놀러갔다가 로즈 쇼핑센터 IKEA를 다녀온 글을 쓰려고 합니다. IKEA는 제가 학교다녔을 때 마케팅 학기말과제로 선택했던 기업인데 실제로 가보니까 재밌는 인테리어 스토어더라구여!!이케아가 강조하는 DIY를 제 눈으로 보니까 크흠,, 이걸 만들으라고?ㅋㅋㅋ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 전반적인 모든 면을 케어하고 있는 이케아는 저같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2019. 1. 25.
호주 워홀 룸메형을 떠나보낸 날 AND 새로운 룸메이트 (일상) 룸메형을 떠나보낸 날 AND 새로운 룸메이트 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에서 워홀중인 JD입니다.시드니에 온 지 2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그 동안 워킹하면서 홀리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제가 그냥 글과 맞지않아도 올리고 싶은거 올렸습니다. 양해 부탁쓰~~ 호주에 살면 쉐어생과 언젠가는 떨어져야할 시기가 오는 시기가 바로 세컨비자를 위해서 워홀러들이 공장이나 농장으로 들어가는 시기가 있습니다. 네.. 저도 제 룸메형을 농장으로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같이 갈 계획이였지만 저는 지금 하는 일이 안정적이고, 오지잡이여서기회비용을 따져봤을 때 지금 당장 세컨을 안 따러가는게 좋다고 생각되서 5월에 가려고 합니다. 호주 처음와서 허당인 저에게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같이 홀리데이 즐기러 많은 곳을 함.. 2019. 1. 19.
캐나다 일상 캐나다 연수생 일상!안녕하세요! 두번째 포스팅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그냥 학교 편하게 다니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여기는 1월 이면 새학기가 시작해서 저도 여기 학생들처럼과제를 하고, 시험을 보고, 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그래도 주말, 과제가 많지 않은 날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답니다!!(친구를 못사귀어서 혼자 다니는 게 문제..)아! 제가 다니는 학교는 SENECA 컬리지 입니다! 학교가 엄청 크고, 다양한 클럽, 스케이팅, 요가, 헬스, 줌바댄스..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구, 주말마다 국제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토론토 시내를 관광할 수 있는 기회도 줍니다!저는 줌바 피트니스를 신청해서 수업을 갔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근데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나름 재미있는 운동.. 2019. 1. 19.
1st week in CANADA 안녕하세요!캐나다 토론토에 단기 어학연수를 온 나부랭이 대학생입니다.컴맹인 제가 블로그를 쓰는 건.ㅋㅋㅋㅋ시작은 서투르겠지만, 그냥 사진 구경하는 겸 가볍게 봐주세요!다들 왜 겨울에 캐나다에 가냐고 뜯어말렸지만... 저는 이번 방학밖에 기회가 없어서.. ㅜ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캐나다는 한국이랑 시차가 14시간 정도 차이가 나요! 그래서 12월 30날 출발을 했는데 도착해보니 여전히 30일이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근처 라멘집에 가서 라멘을 먹었습니당.아! 참!! 캐나다는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여러나라 음식점이 있어요! 특히 토론토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한식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캐나다에서 주거방법으로는 홈스테이, 레지던스(기숙사생활), 쉐어하우스 등이 있는데요, 저는 홈스테이.. 2019. 1. 8.
호주 워홀 Happy new year and Firework begins! :) 안녕하세요! JD입니다! 2019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지내겠습니다!!어제 그러니까 2018년 12월 31일 저는 역시나 일을 하고 시드니에서 빠질 수 없는 2019 NEW YEAR 불꽃놀이를 감상하러 갔습니다!장소는 NORTH SYDNEY - cremorne point 제가 여기로 온 이유는 다름아닌 불꽃놀이의 하이라이트! 바로 장소 때문인데요, 다들 달링하버, 하버브릿지 서큘러키 블랙로즈 등등 가겠지만 호주에서 오래 지낸 분이 여기를 추천하여 우버를 타고 노스 시드니 까지 가게되었습니다. 타운홀에서 저녁을 먹고 우버를 탔는데 이 때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도착했을 때 성난황소처럼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크리몬느에 8시에 도착해서 저와 일행은 서.. 2019. 1. 1.
호주워홀 1년동안 벌어질 일들이 일어난 한 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JD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벌써 한 달 넘게 정착을 하였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갔네요. 그리고 이 글을 기다려온 분들에게 죄송하지만이제까지 글을 못쓰고 있었던 이유는 사실 귀찮고, 일도 하고 인스펙션 알아보기 바쁘고 1시간 글쓰기가 저한테는 무리였나봐요. 하루하루 워라벨이 있었지만 전에 살 던 집에서는 글 쓰기 너무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쉐어하우스에서 편하게 글을 쓰게 될 수 있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집도 정말 좋고 마스터 룸(제일 큰 방)에서살고있는데 디파짓도 만족하고 룸메 형과 서로 불편함 없이 방을 잘 쓰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인스펙션 많이 돌아보길 잘했다 생각도 들고,,아무튼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이제 시작한 지.. 2018.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