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15 호주워홀 타투엑스포(Austrailian TattooEXPO), ICCSYDEY에 가다!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오늘은 타투 엑스포에 다녀온 일상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호주 시드니는 매일이 축제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엑스포를 많이 개최합니다. 그래서 저는 달링하버 옆 ICC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타투 엑스포에 관람을 갔어요! 저는 이 날 일을 마치고 가서 미리 온라인으로 티켓팅을 한 후 들어갔습니다! (구글에 시드니 블라블라엑스포 치시면 쉽게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엑스포다 보니 세계 각국의 타투이스트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료는 아니지만 밖에서 시술하는 비용보다 엑스포에서 시술하는 게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부모님이 문신은 마귀가 하는거라고 어릴 적부터 말씀하시던 거여서 문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워홀을 하면서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2019. 6. 27. 호주 워홀 마디그라스 페스티벌에 가다. Sydney's Gay and Lesbian Mardi Gras.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흔히 말하는 게이 페스티벌. Sydney's Gay and Lesbian Mardi Gras입니다. 호주 마디 그라스 축제는 세계에서 제일 크게 열리는 동성애 축제이며,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갯빛으로 축제를 알리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시티 중심 George ST으로 시작해서 OXPORD ST에서 퍼레이드 행진을 했습니다. 클릭 한번 해봐 난리야 아주~ 호주라는 나라는 이런 동성애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서 페스티벌을 한다는 자체가 큰 충격이었고 신선했습니다! 렛츠고우 마스터형과 지도에 찍힌 곳에서 만나자고 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결국 만나지 못하고 혼자 구경을 했다는ㅠㅠ 많은 인종들이 모인 자리이기도 하고 성 존중을 해주.. 2019. 4. 19. 호주워홀 UMF(Ultra Music Festival) in SYDEY 움프에 가다!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약 한달 전 마스터형과 룸메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하고 파라마타에서 열리는 UMF를 갔다왔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가보질 않아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 놀러갔습니다. UMF 시드니 시간은 12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열렸는데요. 시간도 넉넉해서 많은 인파들이 몰렸고,,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여!! 참고로 약쟁이들이 많아서 경찰들이 단속을 빡세게 했습니다! 이번 움프는 일렉존만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사실 이 날 너무 재밌게 놀아서 사진도 많이 안찍었던 것 같아요ㅜㅜㅜ 아쉽다.. 메인스테이지도 엄청 큽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페스티벌을 즐기고 태극기를 가져오신 한국분들도 계셨고 누구하나 재미없게 간.. 2019. 4. 13. 호주워홀 일상(FEAT. 극한직업)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이번 글은 일상 글이지만 호주에 와서 한국영화를 직관으로 관람을 한 영화는 처음이기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바로 천만관객영화 극한직업. 호주에서 직관할 줄 몰랐지만 막상 호주 영화관 EVENT SINEMA를 가보니 스크린도 크고 좋았습니다. 중요한걸 놓칠 뻔S 영화 보기 전날이 중국의 날이라해서 차이나타운에서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아서 놀다가 찾은 맛집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죠 아주 짧고 굵게 DIN TAI FUNG 다시 넘어와서 영화를 보고 TOWN HALL이라는 시티에서 치킨을 먹으려고 BASAX이라는 치킨집을 갔습니다. 이 날 비가 많이와서 한 여름인데도 기온이 뚝 떨어져서 고생 찌금 했습니다. 허허 시티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 2019. 4. 12. 호주워홀 시드니타워(Sydney Tower)에 가다!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이번에는 시드니타워 탐방을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지체할 것 없이 바로 가겠습니다! 이 때가 기억을 해보자면 일요일에 타워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월요일에 일 끝나고 룸메를 시티로 불러서 바로 갔던것 같아요! 시드니 타워는 세계 유명한 타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습니다. 시드니타워에 도착해서 전망대로 가려면 타워안에 있는 웨스트필드 5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합니다! 알아두세여! 저도 갔을 때 웨스트필드에서 구경하다가 못찾아서 고생 좀 했습니다ㅋㅋㅋ 전망대에 올라가면 입이 진짜 크게 벌려지면서 파리가 들어갑니다. 에? 살짝 오바했지만 그 정도로 시드니를 한 눈에 보실 수 있어요ㅋㅋ 저도 기념으로 룸메랑 인증샷과 시드니 타워에서 만난 중국 소년과 친해져가지고 내려가.. 2019. 4. 12. 호주 워홀 버우드(Burwood) 공원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써보려고 티스토리에 들어왔는데 글쓰는 형식이 바뀌어서 전보다 편하고 좋네요. 저는 그 동안 주 6일씩 일하면서 워킹만 하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 갔더라고여 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핑계 크흠.. 그래서 오늘부터 그 동안 행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렛츠고~! 이번 글은 워밍 업으로 짧게 쓰고 마치겠습니다. 여기는 버우드 공원이라는 곳 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에서 10분 정도 걷다보면 도착합니다! 자주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진을 몇장 안찍었더라고여,, 여기의 좋은 점은 일단 가깝고 버우드라는 곳이 중국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여서 테니스장, 공연장, 뻥 뚫린 공원로 등등 아주 좋습니다. 여기만 오면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멍때리다가 집 갈때도 많고 .. 2019. 4. 12. 호주 워홀 시드니 Clovelly beach(크로벨리 비치) 안녕하세요. 시드니 워홀러 JD입니다!다들 비치 좋아하시나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이번에 저는 시드니 비치 오브 비치 중 스노쿨링으로 유명한 Clovelly beach(크로벨리 비치)를 갔습니다!왜 '아니요' 라고 했는지는 글 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ㅋㅋㅋ 크로벨리 비치는 스노쿨링 장소로 유명한 장소인데여,여기는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여서 오지인들이 많습니다!저는 가기 전날에 많이 피곤해서 물에 잠깐 들어오고 구경만 했지만..!다른 비치에 비해 파도가 잔잔해서 놀기에 좋았습니다.하지만 물의 깊이는 깊어요!!! 유의하세요들~ 크로벨리 비치는 눈으로 담기 아쉬워서 핸드폰 카메라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었던 사진들인데요.지금 보니까 사진이 많이 깨졌네여ㅠㅠ아무튼 크로벨리 비치는 태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 2019. 2. 28. 호주워홀 Australia Day Firework! 호주 워홀러 JD입니다.호주의 날을 이제서야 올리네요..엄청 오랜만에 업로드해서 저도 어색하지만(ㅋㅋ) 호주의 일상을 잘 기록해보겠습니다! 1월 28일 월요일은 호주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을 마치고 달링하버와 서큘러키 쪽에서 불꽃축제를 한다기에 놀러갔습니다. 역시 워홀러는 이런 축제에 빠지면 안되죸ㅋㅋㅋ 사람 구경도하고 힐링도 할겸 멋있는 불꽃놀이도 보러 갔습니다. 많은 인파속에서 저는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같이 간 친구와 서로 일상얘기를 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무슨 노래하나 시작하니까 불꽃이 쏫아지고 환호를 지르니까 불꽃이 쏫아지고ㅋㅋㅋㅋ무튼 아름다운 불꽃을 몇일 사이에 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지금 시드니에와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는 않았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제가 .. 2019. 2. 23. 호주워홀 Rhodes IKEA 탐방과 일상 오늘은 피곤한 날이지만 매번 글을 기록하는 시간을 귀찮아해서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저번주에 방문했던 로즈 쇼핑센터 이케아 탐방과 일상에 대해서 기록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JD입니다. 막상 글을 쓰려고하니 몸에서 거부 반응이,,, 체해서 30분 동안 멍 때리고있었어요..ㅋㅋㅋ나약함이란,,, 아무튼 오늘은 저번 주에 시드니에서 부자동네인 로즈를 놀러갔다가 로즈 쇼핑센터 IKEA를 다녀온 글을 쓰려고 합니다. IKEA는 제가 학교다녔을 때 마케팅 학기말과제로 선택했던 기업인데 실제로 가보니까 재밌는 인테리어 스토어더라구여!!이케아가 강조하는 DIY를 제 눈으로 보니까 크흠,, 이걸 만들으라고?ㅋㅋㅋ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 전반적인 모든 면을 케어하고 있는 이케아는 저같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2019. 1. 25. 호주 워홀 룸메형을 떠나보낸 날 AND 새로운 룸메이트 (일상) 룸메형을 떠나보낸 날 AND 새로운 룸메이트 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에서 워홀중인 JD입니다.시드니에 온 지 2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그 동안 워킹하면서 홀리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제가 그냥 글과 맞지않아도 올리고 싶은거 올렸습니다. 양해 부탁쓰~~ 호주에 살면 쉐어생과 언젠가는 떨어져야할 시기가 오는 시기가 바로 세컨비자를 위해서 워홀러들이 공장이나 농장으로 들어가는 시기가 있습니다. 네.. 저도 제 룸메형을 농장으로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같이 갈 계획이였지만 저는 지금 하는 일이 안정적이고, 오지잡이여서기회비용을 따져봤을 때 지금 당장 세컨을 안 따러가는게 좋다고 생각되서 5월에 가려고 합니다. 호주 처음와서 허당인 저에게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같이 홀리데이 즐기러 많은 곳을 함.. 2019. 1. 19. 호주 워홀 Happy new year and Firework begins! :) 안녕하세요! JD입니다! 2019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지내겠습니다!!어제 그러니까 2018년 12월 31일 저는 역시나 일을 하고 시드니에서 빠질 수 없는 2019 NEW YEAR 불꽃놀이를 감상하러 갔습니다!장소는 NORTH SYDNEY - cremorne point 제가 여기로 온 이유는 다름아닌 불꽃놀이의 하이라이트! 바로 장소 때문인데요, 다들 달링하버, 하버브릿지 서큘러키 블랙로즈 등등 가겠지만 호주에서 오래 지낸 분이 여기를 추천하여 우버를 타고 노스 시드니 까지 가게되었습니다. 타운홀에서 저녁을 먹고 우버를 탔는데 이 때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도착했을 때 성난황소처럼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크리몬느에 8시에 도착해서 저와 일행은 서.. 2019. 1. 1. 호주워홀 1년동안 벌어질 일들이 일어난 한 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JD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벌써 한 달 넘게 정착을 하였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갔네요. 그리고 이 글을 기다려온 분들에게 죄송하지만이제까지 글을 못쓰고 있었던 이유는 사실 귀찮고, 일도 하고 인스펙션 알아보기 바쁘고 1시간 글쓰기가 저한테는 무리였나봐요. 하루하루 워라벨이 있었지만 전에 살 던 집에서는 글 쓰기 너무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쉐어하우스에서 편하게 글을 쓰게 될 수 있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집도 정말 좋고 마스터 룸(제일 큰 방)에서살고있는데 디파짓도 만족하고 룸메 형과 서로 불편함 없이 방을 잘 쓰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인스펙션 많이 돌아보길 잘했다 생각도 들고,,아무튼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이제 시작한 지.. 2018. 12. 27. 호주 워홀 시드니일상 생활과 일, 날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JD입니다!! 이제 호주 시드니 워홀러로서 D+12일 이네요. 다른 호주 워홀분들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저는 벌써 체감 상 한달이 지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이상하게도 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그 동안 피곤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미뤘는데 최대한 부지런한 삶을 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드디어 저의 영어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My English name is Timoteo.Just call me Teo. Thank you~~~ 집에서 쉬면서 최근에는 한인교회갔다가 본다이 정선갔는데, 룸메형 친구가 'BONDI FIN' 이라는 씨푸드 레스토랑을 해서 씨푸드 코스요리를 먹었어요!! 맛은 정말 이제까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처음 접해본 맛ㅎㅎㅎ 난리나쥬먹고나.. 2018. 11. 28. 호주워홀 쉐어하우스 용어 정리~! 호주워홀 쉐어하우스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어느 덧 시드니에 정착 한 지 6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현재 지금 저는 영어이름을 어떤 걸로 사용할 지 고민인데 추천 이름받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쉐어하우스를 정하실 때 모르는 단어들에 대해서 나눠볼까 합니다. 다들 초기 정착할 때 워홀오시거나 학생비자로 오시는 분들이실텐데 오시기전이나 아님 막 오신 분들을 위해서 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레고레고 쉐어하우스 용어 1. 마스터 : 집주인으로부터 권한을 받은 임차인입니다. 한마디로 쉐어하우스의 매니저!? 2. 마스터룸 : 가장 큰 안방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욕실 즉, 화장실이 같이 있습니다. 3. 세컨룸 : 두 번째로 큰 방입니다. 역시 욕실 즉,.. 2018. 11. 21. 호주워홀 무엇을 챙겨야 될까? [준비물] 챙기기 - 4일차 안녕하세요. 이제 호주 시드니 워홀 4일 차 JD입니다. 오늘부터 워홀에 대해서 일상과 정보들을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워홀 오기전 목적(준비물)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다들 워홀 준비 하실 때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떠나실 텐데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목적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1. 일(돈을 목적으로)을 할 것인가2. 공부(영어)를 할 것인가3. 일하면서 공부를 할 것인가 ▶ 중간마다 실제 워홀 모습을 찍은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 첫째, 돈을 목적으로 일을 하시려고 떠나시는 거면 - 옷과 신발에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신발은 기본 운동화, 가죽으로 된 작업화, 등 꼭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특히 작업화는 현지에서 비쌉니다. 옷은 현재 기후에 맞는 옷을 챙겨야 합니다... 2018. 11. 19. 이전 1 다음